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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수 효성첨단소재 신임 대표이사. 사진=효성첨단소재 |
지난 1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조 부사장은 18일 호선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역할을 맡게 됐다.
조 부사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종합하고 1987년 효성바스프로 입사해 효성그룹에서 영업·마케팅·기획·전략 등을 두루 거쳤다. 2008년에는 상무보로 승진해 타이어보강재 사업과 산업자재 부문 성장을 견인했으며, 2018년 6월 분사 이후에는 효성첨단소재 경영전략실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