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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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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편의성·혜택 강화한 신규 모바일 앱 2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15 09:24
[사진3] S-OIL,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모바일 앱 출시

▲‘구도일 Zone’, ‘My S-OIL’ 모바일 앱 이미지. 사진=에쓰오일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에쓰오일은 최근 비대면 주유 앱 ‘구도일 Zone’을 출시하고 기존 보너스카드 앱을 전면 개편한 ‘My S-OIL’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KT그룹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신규 주유 앱은 고객이 사전에 차량번호, 주유 정보 및 결제 수단을 등록해 놓으면 주유소에 방문 시 앱을 통한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전국 에쓰오일 주유소 200개소에서 해당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에쓰오일은 향후 서비스 가능 주유소와 타이어 교체, 세차 등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에쓰오일은 보너스카드 앱인 ‘MY S-OIL’을 리뉴얼 오픈했다. 앱 회원은 단골 주유소 등록을 통해 자주 찾는 주유소의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VIP이상 등급은 리터 당 4원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아울러 정유사 최초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전자영수증에 대한 탄소중립 실천포인트(100원/건)를 받을 수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두 앱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멤버십 혜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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