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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류열(왼쪽) 에쓰오일 사장이 삼성 SDS 전시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
에쓰오일은 1월 5일~8일 CES 2023에서 미래 청정 에너지 공급자로 변모해 가는 노력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력 확보와 신사업 기회 확보를 위해 직접 투자 벤처기업들을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해 참여하고 있다.
류 사장은 에쓰오일이 직접 투자한 플렉시블 배터리 업체 리베스트, 친환경 건축자재 업체인 범준E&C 부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업들의 성장과 홍보에 대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류 사장은 국내 주요 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의 부스를 살펴본 뒤 "변화하는 환경 속 새로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공급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운영하는 것에 대한 방향성을 점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lsj@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