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가족청소년상담학과, 국가자격증 대거 합격

▲ 부산디지털대학교 청소년상담사 모의면접 실시 사진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부산디지털대학교 가족청소년상담학과에서는 12월 28일(목) 발표한 국가자격증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상담사’에 대거 합격생을 배출했다. 가족청소년상담학과는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자격증 특강과 모의면접 등을 통하여 합격을 준비해 왔었다.

특히, 청소년지도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해당과목을 ‘전공’으로 이수하면 필기시험을 면제받기 때문에 면접의 난이도가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면접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하여 강도 높은 면접 준비를 실시하여 16명이라는 많은 학생들이 합격의 영광을 누렸고, 청소년상담사 역시 3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가족청소년상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김진애씨는 바쁜 과정속에서도 국가자격증인 임상심리사에 이어 청소년지도사에도 합격했고, 재학생인 이유리씨의 경우도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상담사에 모두 합격하였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15개학과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미래융합계열에 △가족청소년상담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치료학과 △노인복지학과 △사회복지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활상담학과 △컴퓨터공학과 △영상크리에이터학과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아동보육학과 △평생교육학과 △경영학과 △외식산업경영학과 △보건행정학과 15개 학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