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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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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 ‘젠티’와 인공지능(AI) 폐자원순환 플랫폼 ‘빼기’ 관련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2.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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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데이터기반 자원관리 플랫폼 기업 주식회사 같다가 인공지능 연구 개발기업인 주식회사 젠티와 국내 최초 ‘폐기물 인식 기술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자사 AI기반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 ‘빼기’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주식회사 같다는 2018년 설립한 폐자원 순환, 관리 기업이다. 인공지능(AI)을 통해 대형폐기물 배출 시 폐기물 사진을 인식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배출 수수료 조회를 할 수 있는 ‘빼기’를 운영하고 있다. 

젠티는 2019년 설립한 인공지능 연구, 개발전문 기업이다. ‘눈길’, ‘알고투자’ 등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인공지능경진대회수상 및 다양한 정부기관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젠티는 ‘빼기’의 폐기물 인식의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폐기물 인식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같다의 고재성 대표는 “인공지능 및 객체인식과 관련한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젠티와의 협약을 통해 ‘빼기’의 인공지능 기술의 향상을 기대하고, 폐기물 인식율을 개선 뿐 아니라 국내최대 자원관리 플랫폼으로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탄소 중립 실천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형폐기물은 물론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의 이미지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젠티의 최은진 대표는 “수십년간 발전해온 인공지능 기술이 폐기물, 자원쪽으로 활용된 사례가 많지 않았는데 그 시작을 함께하여 기대가 된다”며 “젠티가 그간 개발한 높은 알고리즘 모델과 라벨링 관리 기술 등을 같다와 함께 시민에게 효율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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