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폰’ 아이폰12 미니· 갤럭시S21 특가 판매 및 무료 나눔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지난해 10월 출시된 애플의 첫 5G 지원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21년에도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올해 9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3 시리즈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출시될 시리즈의 명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아이폰11 출시 이후 아이폰12 시리즈가 공급된 것을 감안했을 때 순서대로 ‘아이폰13’ 시리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을 채택해 ‘아이폰12S’ 라는 명칭을 사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되기도 한다. 제작된 렌더링 이미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터치ID의 탑재와 충전 포트의 제거다.

아이폰 시리즈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은 갤럭시S21과 아이폰12 미니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대폰은 현재 아이폰12 미니를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더해 10만 원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기종 20여 종 스마트폰 특가 판매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S21 10만 원대, 갤럭시S20 FE 9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LG V50S의 경우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국대폰은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무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302번째의 경우 댓글 이벤트를 포함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3가지 이벤트를 추가하여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CU 편의점 상품권, 가정용 미니화로 등 간단한 이벤트 참여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3월 1일 공개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