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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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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프랜차이즈 '일차돌'...'2020 IFS 프랜차이즈 서울' 참여 "노하우 공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1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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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소고기전문 프랜차이즈 ‘일차돌’은 오는 26~2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0 IFS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IFS프랜차이즈 서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다.

일차돌은 ‘서래갈매기’의 본사 서래스터가 지난 2018년 런칭한 소고기전문점이다. 전국 각지에 12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외식산업 환경이 악화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새로운 점포를 오픈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차돌’은 지난 11월 24일에는 왕십리 뉴타운점을 오픈했으며 하반기 신메뉴‘불차곱’까지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예비 창업주의 창업 부담을 줄여주는 6無 정책을 시행하며 창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노력하고 있다. 6無 정책은 교육비와 오픈물품 비용,가맹비, POS, 계약이행보증금, 로열티 등을 전액 면제하는 내용이다. 본사의 불필요한 마진을 줄여 가맹점에게 혜택을 돌려주기 위함이다.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전시회와 박람회가 취소되는 바람에 예비 창업자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해 어려워하고 있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2020 IFS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여해 창업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므로 도움을 받기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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