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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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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의회-평택시의회-경기평택항만공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24 05:19

경기도의회, 청렴 쇄신 선언…제12대 의회 청렴서약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사람 중심·민생 중심 의회 만들겠다”
경기도의회 더민주 안광률 대표 ‘6대 비전 제시’
경기도의회 국힘 방성환 대표 “경기도 채무 7조원, 재정기강부터 바로 세워야”
평택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심사·행정사무감사 준비 돌입
평택항,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운반선 첫 기항


◆ 경기도의회, 청렴 쇄신 선언…제12대 의회 청렴서약

남종섭 의장 “도민 신뢰 회복 최우선"…반부패 교육·청렴문화 정착 추진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2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도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서약식'에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2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도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서약식'에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제12대 의회 출범을 계기로 청렴도 제고와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한 청렴 실천에 나섰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계기로 의정활동 전반의 청렴 문화를 강화하고 도민 신뢰 회복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의회는 23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의회 홍보대사인 MC 겸 배우 유승민 씨의 사회로 남종섭 의장이 대표로 청렴서약서를 낭독한 뒤 참석 의원들이 직접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의원들은 '청렴한 의회, 우리가 만든다!' 등 청렴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함께 외치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서약서에는 도민 대표로서 법규를 준수하고 권한 남용과 이권 개입, 부정청탁을 금지하는 한편 금품·향응 수수를 근절하고 품위를 유지하며 책임 있는 언행을 실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부당한 간섭을 배제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도 포함됐다. 의원들이 서명한 서약서는 각 의원실에 비치돼 4년 임기 동안 청렴 실천의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는 청렴서약이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확대하고 이해충돌방지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직윤리 확립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해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종섭 의장은 “지난 청렴도 평가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새롭게 출범한 제12대 의회에서 쇄신의 의지를 다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모든 의원이 청렴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사람 중심·민생 중심 의회 만들겠다"

제392회 임시회 마무리…협치 기반 의정 운영·재정 건전성 회복 강조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23일 제39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23일 제39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고물가와 이상기후 등 복합적인 민생 위기 속에서 사람 중심·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협치와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도민 삶의 안정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남 의장은 23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도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향후 의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 등이 원만하게 마무리된 점을 언급하며 “대화와 합의를 통해 일하는 의회의 출발을 함께 만들어 준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167명 모든 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유가·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와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가 도민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며 민생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골목상권 상인과 농민, 근로자 등 도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협력과 견제의 균형을 강조했다. 남 의장은 “경기도와 교육청, 의회가 바라봐야 할 곳은 1,420만 도민의 행복과 더 나은 내일"이라며 “견제와 균형이라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민생 위기 앞에서는 도민을 위한 하나의 팀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재정 여건과 관련해서도 한정된 재원 속에서 민생을 지켜야 하는 집행부의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불필요한 예산과 낭비 요인을 함께 점검해 재정 건전성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의회도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 의장은 “의회가 제대로 일하면 도민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에 제12대 경기도의회가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167명 의원 모두가 힘을 모아 사람 중심·민생 중심의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열린 제392회 임시회에서는 의장·부의장 선거와 상임위원회 구성, 도정 및 교육행정 업무보고 등이 진행됐다. 제393회 임시회는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더민주 안광률 대표 '6대 비전 제시'

AI·반도체 육성·지방의회법 제정 등 정책과제 제시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23일 제39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23일 제39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 등을 담은 '6대 정책비전'과 경기교육 혁신을 위한 '4대 교육비전'을 제시하며 추미애 경기도지사, 안민석 교육감과의 협치를 통해 이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의원은 23일 제39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대표연설에서 “도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강한 실행력으로 추진하겠다"며 민생과 경제, 교육, 지방자치 혁신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더불어민주당의 6대 정책비전으로 ▲민생경제 회복 ▲AI·반도체 등 미래산업 육성 ▲남북부 균형발전 ▲촘촘한 복지 실현 ▲광역교통망 확충 ▲주거 안정 등을 제안했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민생해결 119단'과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신설해 긴급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AI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AI와 반도체, 소부장, 피지컬 로봇,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재정 문제와 관련해서는 경기도의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 지정 해제와 반도체 산업 기반시설 투자에 대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기반시설 구축에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고 있지만 이에 상응하는 세입은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회와 중앙정부를 상대로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교육 분야에서는 안민석 교육감에게 ▲의회와의 소통 강화 ▲공정한 인사 시스템 구축 ▲핵심 공약 시범사업 추진 ▲전임 교육감 정책의 성과 계승과 개선 등 4대 교육비전을 제안했다. 교권보호국 설립과 폰 프리 스쿨 등 주요 공약은 충분한 의견 수렴과 시범사업을 거쳐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안 대표의원은 지방의회가 예산편성권과 조직권, 감사권 등을 갖지 못한 현실을 지적하며 정책지원관 제도 개선과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전국 지방의회와 함께 지방의회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의원은 “추미애 지사, 안민석 교육감과 긴밀한 협치를 통해 도민께 약속한 6대 정책비전과 4대 교육비전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144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두가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국힘 방성환 대표 “경기도 채무 7조원, 재정기강부터 바로 세워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서 재정 건전성 회복 촉구…실질적 협치·AI·교통정책 보완도 제안


방성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23일 제39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방성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23일 제39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방성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경기도의 재정 악화를 강하게 지적하며 채무 7조 원 시대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재정기강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도청과 교육청, 도의회가 실질적인 협치를 통해 민생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방 대표의원은 23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도민의 선택을 받은 교섭단체"라며 “도청과 교육청, 의회가 실질적인 협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야 협치를 새의 양 날개에 비유하며, 도의회 여야가 함께 움직여야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중앙정부로부터 도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기도 재정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 8년간 단기 성과와 일회성 지출 중심의 재정 운용이 현재의 채무 7조 원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경기 침체에 따른 지방세 감소와 세입 추계 오류, 포퓰리즘 정책, 보편적 복지 확대와 불합리한 국비 매칭 구조 등을 제시했다.


이어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한 재정 자주권 확보와 함께 보편적 복지에서 선별적·선택적 복지로의 전환,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방 대표의원은 민선 9기 인수위원회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가 제시한 120대 정책과제와 관련해서도 재정 정상화를 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AI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실용적 협치와 함께 정책과제에서 제외된 남부광역철도망 구축, 주거정책 등에 대한 보완도 주문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경기교육 대전환'과 관련해 폰프리스쿨과 라스 정책뿐 아니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등 교육재정 문제에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방 대표의원은 “국민의힘은 작지만 강한 야당으로서 잘못된 정책은 분명히 견제하고 불투명한 행정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심사·행정사무감사 준비 돌입

7월 30일까지 8일간 의사일정 진행…의원 3명 7분 자유발언·윤리특위 구성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이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제공=평택시의회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이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제공=평택시의회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가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심사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 청취 등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평택시의회(의장 최재영)는 23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최원용 평택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24일부터 2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심사하고, 2026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7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최두성 의원은 '평택시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통해 전국 평균 수준의 보훈수당 체계 마련과 보훈단체 지회장 활동비 인상, 보훈회관 이전 사업의 조속한 추진 등을 제안하며 실효성 있는 보훈 지원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이학섭 의원은 '반복되는 분뇨 폐기물 불법 살포 의혹과 무너진 행정 신뢰'를 주제로 배출·운반·살포 전 과정에 대한 전면 조사와 피해 의심 지역 긴급 환경조사, 관계기관 합동 대응 TF 구성, 피해 농가 지원 기준 마련 등을 촉구했다.


최준구 의원은 '10년 후 평택,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주제로 반도체 산업을 통해 확보되는 추가 재원의 일정 비율을 적립하는 '평택 미래기금' 조성을 제안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재정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이학섭 의원을 위원장으로, 최두성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이학섭 위원장은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0대 평택시의회 4년 의정활동의 첫걸음을 내딛는 만큼 시민의 기대와 책임을 가슴에 새기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조례안 심사와 주요업무 보고 과정에서 정책과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해 수해 예방과 복구에 힘쓴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취약지역 안전 점검과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 평택항,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운반선 첫 기항

승용차 9300대 수송 규모 '아틱 테른' 입항…친환경 자동차 물류 거점 강화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운반선 '아틱 테른(Arctic Tern)'의 평택항 첫 기항을 기념해 유코카캐리어스 및 PIRT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운반선 '아틱 테른(Arctic Tern)'의 평택항 첫 기항을 기념해 유코카캐리어스 및 PIRT 관계자들과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항에 승용차 9,300대를 한 번에 실을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운반선이 처음 입항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기항을 계기로 평택항의 친환경 자동차 물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글로벌 자동차 운반선 전문 선사인 유코카캐리어스㈜가 운항하는 '아틱 테른(Arctic Tern)'이 지난 22일 평택항 국제자동차부두에 첫 기항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틱 테른'은 글로벌 자동차 물류기업 왈레니우스 빌헬름센(Wallenius Wilhelmsen)이 새롭게 도입한 '셰이퍼 클래스(Shaper Class)'의 첫 번째 선박으로, 유코카캐리어스가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자동차 운송 항로에 투입한다.


선박은 길이 228m, 폭 38m, 총톤수 8만6,200톤 규모이며 적재능력은 9,300CEU로 표준 승용차 약 9,300대를 운송할 수 있다. 기존 선박연료와 메탄올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체계를 적용해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입항이 자동차 운반선의 대형화와 친환경 연료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평택항의 항만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평택항은 지난해 자동차 161만6,086대를 처리하며 전국 자동차 수출입 물동량 1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주요 수출입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자비에 르루아(Xavier Leroi) 유코카캐리어스 대표이사는 “평택항은 글로벌 자동차 물류의 중심이자 회사에 중요한 시장"이라며 “자동차 제조사와 물류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첫 기항은 평택항의 자동차 물류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글로벌 선사의 차세대 선박 유치와 친환경 항만 운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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