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이씨미디어그룹이 운영하는 K-컬처 교육 플랫폼 '케아클(K-ArtistClass)'은 서혜정 낭독연구소와 함께 선보인 '북내레이터 전문 교육 과정'이 론칭 1년 만에 15기째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ZOOM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양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실시간 피드백과 현장감 있는 낭독 훈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케아클 측에 따르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데에는 서혜정 낭독연구소의 대표 서혜정(KBS 성우극회 17기, 대표작 X-파일 스컬리)을 비롯해 최덕희(KBS 성우극회 21기, 세일러문), 문선희(KBS 성우극회 22기, 카드캡터 체리), 정남(MBC 성우극회 13기, 어벤져스 에인션트) 성우 등 정상급 성우로 구성된 강사진의 역할이 크다.
또한 이 과정은 강사진의 티칭을 기반으로 수필·단편소설·동화를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오디오펍을 통해 출판하고, 밀리의 서재 등 다양한 도서 플랫폼으로 유통되는 실질적 데뷔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부가 인증한 '낭독 크리에이터 2급'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어, 교육–실습–출판으로 이어지는 점도 호응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아클 관계자는 “서혜정 낭독연구소를 통해 배출된 북내레이터가 이미 213명을 넘어섰다. 오디오북에 대한 관심과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는 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창작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북내레이터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역할을 이어갈 수 있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케아클은 낭독 클래스 외에도 K-POP 온라인 송캠프를 운영하며, 아이유·지코 등의 작·편곡에 참여해온 스타 작곡가 김희원과 함께 12월 클래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K-컬처의 글로벌 확대를 위해 최근 해외 법인을 설립하며, 국내에서 구축한 창작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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