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네이버는 최근 블랙 프라이데이 등을 맞아 진행한 '넾다세일'의 2주간 누적 판매액이 1조원을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넾다세일은 네이버의 연중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 프로모션으로, 지난 10월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통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디지털·가전, 패션·뷰티, 신선식품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빅 브랜드부터 중소 브랜드까지 약 1만개 브랜드, 490만개의 제품이 참여했다.
특히, 기획전에 등록된 상품 판매 금액 기준 누적 판매액은 1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프로모션 중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772억원의 판매액을 낸 셈이다.
해당 기간 동안 참여한 전체 브랜드스토어·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평균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약 60% 늘었다. 특히, 중소(SME) 판매자들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했다.
이 같은 판매 호조에 네이버는 한정 단독 상품·최저가 상품·배송 경쟁력을 갖춘 N배송 상품 등 다양한 상품 구색은 물론, 할인·적립 혜택까지 더해져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네이버 단독으로 선보인 한정 수량·전용 구성 상품을 모은 '넾다 오리지널' 코너, 50% 이상 할인 상품이나 1개 구매 시 1개 덤증정 혜택을 제안한 '넾다반값' 등 주요 기획 코너가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윤숙 네이버 쇼핑사업 부문장은 “이번 넾다세일은 기존 네이버쇼핑페스타를 리브랜딩한 첫 기획전"이라며 “브랜드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와 높은 적립 혜택, N배송을 통한 안정적 배송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용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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