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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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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어머니회, 서울형가사서비스 우수가사관리사 3년 연속 수행기관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7.05 09:40

전문 매칭 서비스로 이용자 만족도 높여… 2025년부터 ‘서울맘케어’ 통해 바우처 사용 가능


전문 매칭 서비스로 이용자 만족도 높여… 2025년부터 '서울맘케어' 통해 바우처 사용 가능


참사랑어머니회(운영법인 참사랑씨앤이)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형가사서비스 우수가사관리사 서비스' 수행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참사랑어머니회는 지난 1998년 국내 최초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도입한 전문 기관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형가사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연속 지정되며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입증받았다.


현재 은평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서초구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2025년부터는 '서울맘케어시스템'을 통해 70만 원 상당의 바우처 포인트를 신청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참사랑어머니회는 일반적인 직거래 방식이 아닌, 전담 매칭 담당자가 고객의 요구사항을 세심히 반영해 교육과 현장 경험을 갖춘 우수가사관리사를 매칭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왔으며, 다수의 이용자들이 동일 관리사와 연속 서비스를 이용하는 높은 재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전용 웹 프로그램'을 도입해 이용 일정 및 관리사 정보를 문자와 마이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일정 변경이나 관리사 교체 요청 시에도 매칭 담당자가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참사랑어머니회 관계자는 “27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정 우수가사관리사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안심하고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가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문 매칭 서비스로 이용자 만족도 높여… 2025년부터 '서울맘케어' 통해 바우처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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