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CI
팬오션은 올 1분기 매출 9755억원·영업이익 98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 비 2.1%, 영업이익은 12.8% 하락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1%, 영입이익은 42.9% 증가했다. 벌크선 부문 수익성 강화 및 컨테이너선 적자폭 축소를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둔 셈이다.
벌크선은 계절적 비수기를 대비해 수익성 위주의 대선 영업에 집중한 결과 물동량 감소에도 영업이익(533억원)이 20% 늘어났다.
컨테이너선 부문은 저운임 기조가 계속되고 있으나, 원가절감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탱커 시황 상승세 및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익 증가 등도 힘을 보탰다.
팬오션 관계자는 “2분기 이후 세계적으로 경기 회복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짐에 따라 화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수익성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ESG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기업'의 위상을 확립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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