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영 KAI 사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수익성 향상에 힘입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KAI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8193억원·영업이익 247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하는 등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영업이익도 7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218억원으로 같은 기간 91% 늘어났다. 이는 2016년 이후 최고치다. 이자손익과 외환손익을 비롯한 금융손익이 증대된 덕분이다.
KAI는 △한국형전투기 K-21 보라매 체계개발 사업 추진 △T-50 계열 항공기 납품 재개 △기체구조물 매출 회복 △우주·훈련체계를 비롯한 미래사업 매출 확대 등이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이 높아진 까닭으로는 매출 향상과 경영효율성 제고에 따른 판관비율 감소를 꼽았다.
강구영 사장이 말레이시아 등 국내외에서 수출대상국 군·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비즈니스를 타진한 것도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 성장으로 이어졌다. 파일럿 출신임을 입증하는 조종복 차림으로 현장을 누비는 모습도 여러차례 포착됐다.
6세대 전투기·고기동헬기·미래형비행체(AAV)·위성을 비롯한 6대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방산과 항공우주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기반도 다지고 있다.
▲FA-50 경전투기
FA-50 경전투기가 폴란드에 입성하는 등 유럽 시장 공략도 진행되고 있다. KAI는 이집트와 동유럽 및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중동과 유럽 지역은 최근 K-방산의 성장의 토대가 됐고, '입소문'을 타고 추가 수출도 노리는 곳으로 불린다.
특히 미국 시장 진출시 경전투기·고등훈련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다. T-50 계열 항공기가 서방국가 베스트셀러 F-16과 호환성이 높은 것도 강점이다. F-16을 운용하는 국가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타진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KUH-1 수리온과 파생형 헬기를 비롯한 회전익 항공기도 동남아시아와 중동을 중심으로 수출 전선에 합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KAI 관계자는 “국내외 사업들이 적기에 안정적으로 추진되면서 최대 매출을 시현했다"며 “올해는 지난해 선포한 '글로벌 2050 비전'을 기반으로 미래사업을 본격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 절약 이렇게] 난방 1도 낮추기, 샤워 1분 줄이기…에너지요금 월 3~5만원 절감](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b41a8ce4e8274416badd3b089252314a_T1.jpg)
![변동성에 금융권 ‘흔들’…업권별 여파는 갈렸다 [미-이란 전쟁 한달]](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323.b2df1b72ca4247f19711d1f9b26b26a2_T1.jpeg)

![[장중시황] 트럼프 “2~3주 내 초강경 타격”…코스피 2%대 급락](http://www.ekn.kr/mnt/thum/202604/my-p.v1.20260402.e3a5a51310fc4cf8b7d3abfab1a4b0e5_T1.png)
![[속보] 트럼프 “유가 빠르게 떨어질 것…증시는 다시 급등한다”](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2334f08f177246d7a554957ddafeaf22_T1.jpg)
![[속보]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못가면 미국산 석유 사라”](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aa8964f168f74408ae55140f5e603dc4_T1.jpg)

![[속보] 트럼프 “핵심 전략 목표 거의 달성”](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8bbebedf58104f6a8a7cc68d90e29d87_T1.jpg)
![[특징주] 에스엔시스, 中 조선소 첫 패키지 수주…11% 급등](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1d6f6b7b305f46a3977828111e3cafa2_T1.png)
![[EE칼럼] 화석연료 공급망의 취약성과 에너지 전환](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205.6ef92c1306fb49738615422a4d12f217_T1.jpg)
![[EE칼럼] 비축유 208일의 의미와 나프타 비축 과제](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321.6ca4afd8aac54bca9fc807e60a5d18b0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뉴이재명 논쟁과 유시민과 김어준의 프레임 정치](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박영범의 세무칼럼] 제과점인가 카페인가… 가업상속공제 둘러싼 업종 판정 전쟁](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50116.d441ba0a9fc540cf9f276e485c475af4_T1.jpg)
![[데스크 칼럼] 2006년과 2026년의 오세훈](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9.5fbbb98032c14a40a4d13d8ab50ffc39_T1.png)
![[기자의 눈] 한국 TV산업, 흠집내기보다 응원이 필요한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1.e4dcbdf886f549abb4bad8f63e414a74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