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대한유화는 지난해 매출 2조5000억원·영업손실 62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5% 증가, 영업이익은 71.0%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290억원으로 같은 기간 80.5% 개선됐다.
대한유화 관계자는 "2차전지 분리막용 원료 등 제품 판매량이 확대됐다"며 "주요 원재료값 하락 및 비용 절감에 따른 영업손실 개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spero1225@ekn.kr
매출은 전년 대비 12.5% 증가, 영업이익은 71.0%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290억원으로 같은 기간 80.5% 개선됐다.
대한유화 관계자는 "2차전지 분리막용 원료 등 제품 판매량이 확대됐다"며 "주요 원재료값 하락 및 비용 절감에 따른 영업손실 개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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