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포항 후판공장 인증 명패 수여행사에 참석한 포스코, DNV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포스코는 2022년 7월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에 이어 전 후판공장이 인증을 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서 생산되는 후판제품을 유럽 표준규격 ‘EN-S355’와 ‘EN-S420’을 충족하면서도 균일 항복강도를 구현하는 등 글로벌 풍력구조물 설계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항복강도는 소재가 외부의 힘을 받아 영구변형이 생길 때까지 견디는 힘을 의미하는 것으로 통상 강재가 두꺼울수록 낮아진다. EN-S355 규격의 제품은 120㎜ 두께에서 항복강도 355MPa를 보장한다.
8MW급 이상의 풍력구조물에 적용시 기존 유럽 표준 규격재 대비 강재중량을 5% 가량 절감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풍력 터빈 대형화에 따른 소요물량 증가 및 원자재값 상승과 관련해 고객사에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포스코는 제조원가의 차이도 크지 않다는 입장이다. 전력 단위당 생산비용(LCOE) 절감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풍력 에너지 시장은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연평균 15%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관련 후판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사 맞춤형 강재 개발을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서영기 포스코 에너지조선마케팅 실장은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후판 제품 및 공장을 신재생에너지용으로 인증받은 것은 포스코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철강사"라며 "향후 해상풍력 시장 철강 수요 선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


![[종합] 대한항공 우기홍·아시아나 송보영, 100분 주주 간담회 개최…시장 소통에 진심 보였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19.4970ca2531f741d79de0ab29b9ba39c5_T1.png)


![[금융권 풍향계] 신용보증기금, 롯데건설·하나은행과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 맞손 外](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19.c35fa071c85d4a2ba681882ce032f6f9_T1.png)


![日 엔화 환율, 40년만 최고치 ‘성큼’…시장 개입 또 나올까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6/rcv.YNA.20260619.PRU20260619405401009_T1.jpg)

![[EE칼럼] 에너지 시장에서 고착된 선입관](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40409.2085f7584f5843f6bd4585a665a8aeec_T1.jpg)
![[EE칼럼] 한・미 원자력 협상, 선장이 필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40314.f6bc593d4e0842c5b583151fd712dab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민주당, 지방선거 이후가 위험한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김한성의 AI시대] AI 시대, 누가 판단을 설계하는가](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40319.f805779380a7469eba1ebf86cf9045e9_T1.jpeg)
![[데스크 칼럼] 부동산 시장 해법, ‘자만’은 금물이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14.f40d0bed7afb47ab87716302a3faf80d_T1.jpg)
![[기자의 눈] 찬란한 K-방산의 이면, 그리고 참사의 기억법](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18.e7b8be0cf84a4ed69017c371266352f7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