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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직원이 새로운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
새롭게 선정된 화이트와인은 칠레 몰리나 지역의 드라이하고 상큼한 미디엄 와인이며 레드 와인은 스페인 발렌시아산의 향이 깊은 풀바디 와인으로 세련된 탄닌(떫은맛)을 즐길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올해 11월까지 레드와인 3500병과 화이트와인 2700병이 소비될 정도로 와인의 인기가 높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내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