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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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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기내 서비스 와인 새롭게 선보인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2.27 09:07
에어프레미아 서비스 와인 변경

▲에어프레미아 직원이 새로운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1일부터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경험 다양화를 위해 프리미엄 이코노미에서 제공하던 와인 2종을 교체한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7월 와인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1년 반 만에 새로운 와인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새롭게 선정된 화이트와인은 칠레 몰리나 지역의 드라이하고 상큼한 미디엄 와인이며 레드 와인은 스페인 발렌시아산의 향이 깊은 풀바디 와인으로 세련된 탄닌(떫은맛)을 즐길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올해 11월까지 레드와인 3500병과 화이트와인 2700병이 소비될 정도로 와인의 인기가 높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내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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