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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싼야(하이난) 재운항 홍보 이미지 |
항공기는 수·목·토·일 주4회 일정으로 양국을 오간다. 싼야는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 최남단 섬 하이난에 위치한 대표적 휴양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에서의 유일한 싼야행 하늘길을 다시 열게 되면서 부산 지역민들에게 여행 선택지를 확대 제공함과 동시에 중국 노선 추가 확장을 통한 시장 회복 흐름을 이어가는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지역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에 힘쓰고, 노선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업계 경쟁력 강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