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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아시안게임에 앞서 지난 8월 진천선수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비비고x고메 데이를 열었다. |
13일 재계에 따르면 CJ그룹은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로 항저우 현지에서 대한민국 선수단과 함께 했다.
CJ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 내에 ‘CJ부스’를 만들어 운영했다. 선수들이 필요하면 언제든 CJ의 간편식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또 대한민국 선수단 및 관계자 1300여명을 위한 간편식 패키지도 현지에서 준비 제공했다. 밥·찌개·반찬 및 다양한 간식 등을 메인 선수촌뿐 아니라 분촌 선수촌까지 직접 전달했다.
CJ그룹은 아시안게임에 앞서 지난 8월 진천 국가 대표 선수촌에서 ‘비비고&고메 데이’를 열기도 했다. 이를 통해 훈련 중인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에 특식을 제공했다.
CJ그룹 관계자는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 계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의 푸드, 콘텐츠, 스포츠 등 다양한 K-콘텐츠를 전세계에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