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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
에어서울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인천)-나리타 노선과 서울(인천)-나트랑 노선을 각각 매일 한 편씩 증편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편으로 나리타 노선은 하루 세 편씩, 나트랑 노선은 하루 두 편씩 운항한다.
앞서 에어서울은 서울(인천)-다카마쓰 노선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일 한 편씩 증편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기 노선 중심으로 증편을 실시했으니, 아직 항공권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이번 기회에 해외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