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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기내식으로 선보이는 ‘빕스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 제품 이미지 |
오는 2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비행거리 2시간 이상의 국제 노선 예매 고객이 대상이다.
이스타항공은 ‘빕스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를 사전 주문과 함께 기내에서 구매가 가능한 현장 판매식으로도 운영한다. 항공사 최초로 치킨 브랜드 BBQ와 협업해 개발한 ‘BBQ 치킨강정’과 함께 다음달부터 운항하는 대만, 일본, 동남아 노선에서 일정 수량을 판매하며 고객들의 선택 편의를 더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빕스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 런칭으로 항공사 최초로 브랜드 치킨과 피자를 기내식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이스타항공 전용 간편식을 통해 기내에서 또 하나의 재미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