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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10일(현지 시간) 8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에코프로, 한미반도체, 한화오션, JYP Ent. 등 4개 종목을 신규 편입한다고 밝혔다. MSCI |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에코프로 등 4개 종목이 새로 들어가고 2개 종목이 빠졌다.
10일(현지 시간)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8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에코프로, 한미반도체, 한화오션, JYP Ent.를 새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CJ, 이마트 등 2개 종목은 MSCI 한국 지수에서 제외된다.
에코프로는 지난 5월 정기 리뷰에서 극단적 가격 상승 조건에 걸려 편입이 불발됐지만 이번에는 편입에 성공했다. 반면 지수 편입 가능성이 제기됐던 금양은 주가 단기 급등 종목은 편입이 제한된다는 조건에 따라 편입에 실패했다.
MSCI 지수는 미국의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사가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로 매년 2·5·8·11월에 정기 리뷰를 통해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에코프로를 비롯한 4개 종목에 해외 자금이 유입되는 등 주가 상승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정기 리뷰의 실제 지수 반영은 오는 31일 장 마감 시점에 적용된다.
giryeo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