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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이 9일 해운대 마린시티 지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
이날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부산 시내 태풍 월파 우려가 있는 서구 송도해수욕장과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해운대구 마린시티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에 나섰다.
우철문 청장은 현장 안전점검 후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각 경찰서에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내 시설물과 취약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 순찰을 통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 달라"며, "인명피해가 없도록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