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레이더(사진=로이터/연합) |
7일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에서 대표 2차전지 관련주로 꼽히는 에코프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 가량 급락한 104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9.33%), LG에너지솔루션(-4.26%), LG화학(-3.77%), 삼성SDI(-2.68%), 포스코퓨처엠(-7.91%), 포스코홀딩스(-5.39%), SK이노베이션(-5.71%), 포스코인터내셔널(-9.87%) 등 2차전지 관련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이 초전도체 관련주로 눈길을 돌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덕성은 전 거래일 대비 24% 가까이 급등했고 서남 또한 18% 가량 오른 상태다.
이밖에 덕성우(+22.11%), 모비스(+19.97%), 대창(+22.81%), 고려제강(+14.47%), 비츠로테크(+12.5%), 국일신동(+24.20%) 등 초전도체 관련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파워로직스, 신성델타테크 등은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