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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일부 노선에 기내식 프리오더 서비스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01 11:30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이 앱을 활용해 기내식을 미리 주문하고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이 앱을 활용해 기내식을 미리 주문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미레이트 항공은 일부 노선에 기내식 프리오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지난달 25일 두바이-런던 노선을 이용하는 비즈니스 및 퍼스트 클래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내식 프리오더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행 시작 14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승객들은 에미레이트 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디지털 메뉴를 확인하고, 선호하는 음식을 예약할 수 있다.

승무원들은 비행 전 신청을 마친 고객들이 선택한 음식을 승무원 전용 디바이스를 통해 확인한 후 해당 기내식을 신청한 승객에게 전달한다.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미디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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