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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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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프랑스 향수 ‘레상스 데 노트’ 국내 론칭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06 23:50
동아제약 프랑스 향수

▲동아제약이 출시한 프랑스 향수 ‘레상스 데 노트’. 사진=동아제약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동아제약이 6일 오후 11시 55분 CJ홈쇼핑에서 프랑스 향수 ‘레상스 데 노트’를 국내 공식 론칭한다고 이날 밝혔다.

레상스 데 노트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를 운영하는 ‘피에르 파브르’ 그룹의 창립자 피에르 파브르 회장이 딸과 함께 만든 향수 브랜드다.

레상스 데 노트는 유명 마스터 조향사, 심리학 전문가, 피부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협업을 통해 개발했으며, 1871년부터 지금까지 152년의 오랜 조향의 역사를 갖고 있는 프랑스 명품 향 원료사 마네그룹에서 제조됐다.

이 제품은 향수의 본고장 프로방스 그라스에서 프랑스 전통 방식을 통해 생산되며, 화학성 알코올이 아닌 식물에서 유래한 알코올 성분을 사용한다.

뷰티 전문 쇼호스트 조윤주와 함께 CJ홈쇼핑 런칭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편안하면서도 상쾌한 무드가 특징인 ‘팜플무스 앤 바질릭’ △강하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무드가 느껴지는 ‘베티버 앤 파출리’ △로맨틱하면서도 관능적인 무드가 특징인 ‘플레르 드 세리지에 앤 상탈’ 등 총 3가지다.

동아제약 담당자는 "뷰티와 헬스를 생각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레상스 데 노트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에 아난티 힐튼호텔과 롯데백화점 등 오프라인에도 입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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