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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16일 열린 프로테옴텍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왼쪽부터)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임국진 프로테옴텍 대표이사, 박연채 키움증권 부사장,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2분 기준 프로테옴텍 주가는 시초가(6500원) 대비 10.92% 내린 5640원을 기록 중이다.
프로테옴텍 시초가는 공모가(4500원)보다 44.4% 높은 6500원에 형성됐다. 개장 직후 735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곧바로 하락 전환했다.
프로테옴텍은 기업공개(IPO) 과정에서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9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 하단보다 약 17% 낮은 4500원을 결정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87.52%가 공모가 희망 범위(5400~6600원) 하단보다 낮은 가격을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테옴텍이 처음으로 제시한 희망 범위는 7500~9000원이었다. 일반 청약에서도 3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실패했다.
프로테옴텍은 2000년 설립된 알레르기와 항생제 감수성 진단 제품을 제조하는 진단 기업이다. 공모 자금은 알레르기 진단제품 등 연구개발과 생산 확대 및 연구 공간 확보를 위한 시설자금 등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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