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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왼쪽 일곱번째)이 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라운드테이블’ 간담회에서 한미 양국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바이오협회 |
바이오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지난 7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한미 양국의 바이오기업 간담회인 ‘한-미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회장과 김성열 산업부 상무관을 비롯해 삼성바이오에피스, SK바이오팜, 셀트리온, 아미코젠, 휴온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국측에서는 낸시 트래비스 미국바이오협회 부회장과 미국바이오협회 회원사인 머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등 글로벌 빅파마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 때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관으로 바이오협회와 미국바이오협회(BIO)가 체결했던 MOU의 후속조치로, 헬스케어·식량·에너지 등 바이오산업 전반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한미 동맹국 파트너십 기반 위에 양국 바이오산업 협업 및 두 협회 회원사간 파트너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국 바이오업계는 기존 협력 규모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미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바이오 USA에서는 지속적으로 한국관을 운영하고,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바이오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X)’에서는 미국바이오협회가 개막식 축사, 브리핑 세션 등에 참여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바이오협회와 미국바이오협회는 의약품(레드), 소재·연료(화이트), 농업(그린)을 망라하며 각각 600개와 1200개 이상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자국의 바이오분야를 대표하는 두 협회는 바이오분야의 민간 경제외교사절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같은 날 한국바이오협회는 보스턴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코리아-바이오텍 파트너십 2023’ 행사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우리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바이오협회 자체 프로그램인 ‘글로벌 밍글’ 프로젝트의 하나로, 우리 바이오기업이 바이오 최대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해외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자 마련됐다. 모더나 창업자인 로버트 랭거 박사를 비롯해 고한승 바이오협회 회장, 김용태 맵스젠 대표, 존슨앤존슨과 차바이오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랭거 박사는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를 만들고자 하는 한국 정부 차원의 지원책에 매우 공감한다"며 "회사를 창업한다면 처음에는 작은 규모부터 시작하길 권하고,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사업에 도전하라"고 우리 기업인들에게 조언했다.
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바이오업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원 정책이 해외시장 개척 등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민간협력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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