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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자녀들이 20일 인천 송도 제1바이오캠퍼스에서 열린 가족초청행사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실험실 가운입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제1바이오캠퍼스에서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 가족 화합을 위한 이번 행사는 총 900여명의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바이오캠퍼스를 놀이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임직원 자녀가 직접 회사를 체험하며 엄마·아빠가 하는 일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3만8000㎡ 규모 캠퍼스 내에 미니 열차를 설치, 자녀들이 기차를 타고 사업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무공간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모든 건물을 개방했다.
바이오캠퍼스 곳곳에는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설치했으며, 에어바운스, 풍선아트, 잉어 먹이주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바이알(의약품 보관 용기)로 스노우볼 만들기, 가운 입기 체험 등 바이오산업 관련 용품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이 부모님의 일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11월 처음 가족초청행사를 개최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이 큰 호응을 보임에 따라 올해는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봄 자녀편, 가을 부모님편 등 연 2회로 나눠 개최할 계획이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속적인 회사 발전을 위해 임직원의 행복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문화를 적극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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