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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인천시 |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시민 행복, 축제의 계절이 왔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이른 아침부터 열린 방송통신대학 학생체육대회의 뜨거운 열기가 비룡 축제 인하대 학생들 못지않음을 느끼고 인천도호부 관아에서 열린 전국 차인(茶人) 큰잔치에서 헌다례 시연을 보며 차분히 마음을 정돈해 봤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대한민국 최초 공정무역 도시인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23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에 모인 시민들께 균형있는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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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시 |
유 시장은 끝으로 "이제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인천으로 시민의 삶 곳곳에 축제가 열릴 것"이라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