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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19일 원종동 게릴라 가드닝 참여. 사진제공=부천시 |
현답부천은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부천시가 마련한 시민 공감-소통 시책이다. 2013년부터 친환경 자원봉사를 이어온 부천시 게릴라 가드닝은 매년 평균 7회 약 2000본 초화를 지역에 식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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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19일 원종동 게릴라 가드닝 참여. 사진제공=부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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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19일 원종동 게릴라 가드닝 참여. 사진제공=부천시 |
이번 게릴라 가드닝에 힘입어 원종동 쓰레기 무단투기 공간은 꽃밭으로 재탄생했다. 퇴비와 비료를 흙과 섞은 후 베고니아-임파첸스,-달맞이꽃 등 360본을 공터에 심었다.
이재봉 부천시 게릴라 가드닝 회장은 "비어있던 공간들이 화사하게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 게릴라 가드닝을 통해 힐링하는 모습에서 식물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달음을 얻는다. 게릴라 가드닝을 열심히 진행해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부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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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19일 원종동 게릴라 가드닝 참여. 사진제공=부천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