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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배 신임 한국실업탁구연맹 회장이 19알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탁구연맹 |
탁구연맹은 19일 오후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유의동 국회의원, 김혜영 평택시의원을 비롯해 탁구연맹 역대 회장·유남규 실무 부회장·전혜경 이사 및 임직원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실업팀의 지도와 육성, 국내외 탁구 인기와 관심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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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한국실업탁구연맹 제22대 회장 취임식 모습(왼쪽부터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이병배 한국실업탁구연맹 신임회장, 정혜경 한국실업탁구연맹 이사) 사진제공=탁구연맹 |
유의동 국회의원도 "탁구연맹이 훨씬 더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저 또한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여가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이병배 회장의 취임식에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