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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획기적인 행정체제개편과 균형개발로 인천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제33회 동구 구민의날 행사와 함께 열린 화도진 축제와 중구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 디아스포라영화제에 많은 시민분이 찾아주셨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동구와 인천의 역사와 문화 황금기를 일으킨 중구는 대한민국 개항사와 근대화의 상징이며 사람이 모이고 문화가 꽃피는 관광도시"라면서 "제물포 르네상스를 통한 미래 인천의 성장 거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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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이제 중•동구 원도심의 획기적인 행정체제개편과 균형개발로 인천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