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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어제는 너무 중요하고도 좋은 일들이 많아서 보람 있는 하루였다"면서 "서구 IT·게임 복합도시인 G-tech City 조성에 디지펜 공과대학이 들어와 e스포츠 산업의 중심지가 되는 1조 6000억짜리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또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개최로 인천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역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게 되었고 2045 탄소중립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산업계, 사회단체, 대학 그리고 공공기관이 적극 노력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해 전 지구적 문제 해결에 인천이 앞장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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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그러면서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라고 하면서 "유정복이 기꺼이 ’노‘가 되겠다. 300만 시민과 750만 재외동포들께서는 힘차게 ’유정복 노‘를 저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세계 초일류도시란 목적지를 향한 항해는 멈추지 않는다"면서 "인천의 희망 가득찬 미래를 향한 여정은 계속된다"고 덧붙였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