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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투트랙 전략으로 시청 주차난 시민 불편 최소화>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시청 주차장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주차공간 추가확보, 요금 소폭 인상 등 대책을 추진해 최근 주차난이 눈에 띄게 해소됐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4월 1일부터 지난 20여일간 모니터링 결과 장기 주차 비율은 줄어든 반면 민원업무용 주차로 예상되는 무료 주차차량은 오히려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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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장기적 관점에서 시청 주차난 해소방안을 다방면으로 검토해 민원처리를 위해 시청을 방문하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