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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나의 일상이 지구를 구하는데 보탬이 돼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4.22 16:18

"지구를 구하는 작은 실천에 앞장 선 오산시민들에게 인사" 감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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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권재 오산시장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행동이 지구를 구하는 데 보탬이 되었는지 되돌아보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지구를 구하는 오산시민들>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심고 중고상품을 벌이지 않고 나눠쓰며 환경을 살리고 지구를 구하는데 앞장서는 우리 오산시민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 시장은 이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막고 지구를 구하는 탄소중립생활 실천, 어렵고 거창한 일이 아니다"라면서 "나무를 심고 다회용기 쓰고 분리수거 잘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캡처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 시장은 그러면서 "오늘 지구의 날(4월 22일)과 기후변화주간(4월 21일~27일)을 기억해 주시고 하루의 끝에 나의 행동이 지구를 구하는 데 보탬이 되었는지 되돌아보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지구를 구하는 작은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환경과 직원들, 환경운동연합 신춘희 사무국장님,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남대성 상임의장님 외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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