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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영어공부모임 1기 21일 첫 스터디 진행. 사진제공=안산시의회 |
영어공부모임은 송바우나 의장 제안으로 꾸려졌으며 영어실력 증진으로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꾸려졌다. 회원들은 매주 한 차례 모여 영국 유력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를 교재로 삼아 기사를 읽고 해석한다.
특히 기수별 활동기간을 3개월로 정해 안산시의회 구성원 다수가 영어공부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높은 수준 어휘와 세련된 문장, 독자 통찰력을 길러주는 기사 콘텐츠가 많아 국내외 많은 리더가 즐겨 읽는 잡지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첫 회의에서 회원들은 아프리카 국가들 인구증가 관련 기사를 해석하며 단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정보까지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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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영어공부모임 1기 21일 첫 스터디 진행. 사진제공=안산시의회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