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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 공직자의 삶, 오늘부터 1일 >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신규 임용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신규공직자 39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면서 "25세부터 44세까지 저마다 다양한 경험과 사연을 가진 신규공직자들이 첫걸음을 내딛는 흐뭇한 자리였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처음으로 도지사인 제가 직접 임용장을 수여했다"면서 "이전에는 소속 실·국장이 개개인에게 임용장을 전달했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41년 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경기도 최고참 공직자로서 후배들을 직접 축하해주고 싶었다"면서 "100여명의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자리해주신 것도 처음이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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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지사는 끝으로 "많은 선배처럼 능력 있고 헌신적인 공직자로서 경기도청을 함께 이끌어갈 거라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