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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19일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특강. 사진제공=안양시 |
이번 특강은 올해 3월 시작해 오는 6월7일까지 진행하는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6회차 교육으로 예비여성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최대호 시장은 리더 자세로 포용적 리더십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다른 의견을 얼마나 포용할 수 있는지가 그 사람 능력과 그릇이 된다"며 "다름과 다양성을 포용한 공정성이 진정한 리더의 조건이자 사회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작은 조각으로 시작한 도미노가 큰 조각을 넘어트리는 것처럼 "개인과 사회의 작은 노력과 실천이 모여 큰 성공과 결실로 다가온다"며 "안양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며 작은 성과와 변화를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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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19일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특강. 사진제공=안양시 |
한편 안양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1997년 여성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해 우수한 리더 양성을 목표로 시작했다. 올해 24회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1358명 수료생을 배출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