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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뜻을 언급하면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얼마 전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붕괴 사건으로 행인이 피해를 본 일이 있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의 30년 이상 교량을 중점으로 전체 교량 안전점검을 하겠다"면서 "오늘은 1975년 준공된 안전등급 C등급의 만석고가교를 현장 방문했고, 정밀안전점검 진행 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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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제도와 규제, 감독의 강화로 예방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