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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우)과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이 18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
이날 GH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세용 GH 사장을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충로 경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GH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도내 31개 시·군 고교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졸업시까지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8년 동안 총 327명에게 장학금 7억 3350만원을 전달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하고 경기바다 연안 정화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이동세탁차량을 전달해 국경을 넘어선 상생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