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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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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턱밑 지방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홍보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4.17 23:53

미용성형 권위자 8인 홍보대사 겸 자문의 그룹 ‘디바’에 위촉
브이올렛 시술 노하우 연구, 올바른 시술 문화 확산 펼칠 계획

대웅제약 브이올렛 홍보대사

▲대웅제약 ‘브이올렛’ 홍보대사 겸 자문의 그룹 ‘다바’. 왼쪽부터 최원석 브이성형외과 원장,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 김자영 리노보의원 원장, 성현철 닥터스피부과 신사점 원장,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 사진=대웅제약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대웅제약이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V-OLET)’의 홍보를 본격화하기 위해 국내 의료진으로 구성된 홍보대사 그룹을 출범시켰다.

대웅제약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다바 심포지엄(DAVA SYMPOSIUM)’을 열고 턱밑 지방 개선주사제 ‘브이올렛’의 홍보대사 겸 자문의 8인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김병진 대웅제약 나보타사업 센터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브이올렛의 홍보대사이자 자문의격인 ‘다바(DAVA)’ 그룹의 위촉 및 결성을 기념하는 첫 공식적인 자리였다. 다바는 ‘대웅미용 브이올렛 앰버서더’의 의 영문 앞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브이올렛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춘 미용성형업계 권위자 겸 ‘키 오피니언 리더(KOL)’들로 구성됐다.

DAVA에 위촉된 미용성형 업계의 최고 권위자 8명은 올해 키메시지를 공유하고 윤곽시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브이올렛이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방향성과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향후 의료진 교육 가이드라인을 확립하고 대웅제약의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시술법 전파에 기여하며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에 따른 시술법의 확장, 브랜드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브이올렛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주사제이다. 지방세포 자체를 영구 파괴하고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특장점 덕분에 지난 2021년 10월 출시된 지 3개월만에 국내 누적판매량 1만 바이알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대웅제약은 지방 개선이 필요한 다양한 부위에 대한 브이올렛의 적용 안전성과 유효성을 연구하고 있으며, D AVA와 함께 브이올렛의 다양한 활용법 및 시술노하우를 개발하는 동시에 올바른 시술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DAVA 위촉 및 심포지엄으로 대웅제약의 두 번째 메디컬 에스테틱 품목인 브이올렛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의료진과의 소통을 늘려나가며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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