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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5℃ 기후의병 캐릭터’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광명시 |
1.5℃ 기후의병은 지구온도 1.5℃ 상승을 막기 위해 탄소중립 1인 캠페인, 재활용 등 자원순환 활동, 자전거 타기, 환경보호 등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을 뜻한다.
공모전 참가 자격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광명시 거주 청소년이며, 참여 방법은 창작 이미지 파일(JPG, PNG, AI 파일 등) 또는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을 이메일(salnara@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우편(광명시 기후에너지과)으로 접수할 경우 손으로 그린 그림만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6월1일부터 15일까지다.
광명시는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노력상 10점 등 21개 작품을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작 은 오는 7월 발표하고, 시상식은 8월 개최될 예정이다.
이경미 기후에너지과장은 13일 "1.5℃ 기후의병이 시민생활 속에 깊숙이 파고들어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