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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젊은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한 인천을 만들어가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인천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50만에 육박하고 있고 100세가 넘는 분들도 471분이 계신다"고 적었다.
이어 "과거 노인 문제는 주로 건강 문제에 치중됐지만, 지금은 건강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 외로움과 일자리 등 다양한 고령화 문제를 안고 있다"면서 "그래서 어르신 일자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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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면서 젊은 마음을 갖고 행복한 어르신들과 함께 살아가는 인천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보람 있는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