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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공식딜러사 삼천리 모터스, 안산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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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모터스가 신규 오픈한 안산서비스센터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삼천리그룹 계열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안산 지역 최초의 프리미엄 수입차 공식 서비스센터인 안산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는 충청 지역을 넘어 최근 군포, 안양, 동탄 등 수도권으로 사업 영역을 적극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21년 안산전시장을 오픈한데 이어 이번 안산 서비스센터까지 갖추며 안산지역을 중심으로 경기 서남부 고객들을 적극 맞이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문을 연 BMW 안산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80m²(약 297평) 규모의 지상 2층 건물에 총 7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했다.

BMW코리아에서 인증한 최고 수준의 마스터 어드바이저 및 자동차 정비기능장 자격증을 보유한 정비책임자가 상주해 최상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모품 교체 차에 대한 2시간 내 출고 보장 서비스, 일반 수리 입고 시 사고수리 상담까지 함께 진행 가능한 원케어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빠르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삼천리 모터스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안산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BMW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BWM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20% 할인 등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상수리, 보증수리, BSI 인보이스 10만 원 이상 고객 대상 솔트레인 덴탈 골프키트 증정, 인스타그램 방문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은 13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삼천리 모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천리 관게자는 "그룹 생활문화 사업의 한 축인 자동차 딜러 사업을 전개하는 삼천리 모터스는 청주, 천안, 세종 등 충청 지역과 군포, 동탄, 안산, 안양 등 수도권 지역에서 신차 전시장, 서비스센터, BPS(BMW 공식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며 사업영역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천리 모터스는 고객에게 품격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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