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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롯데마트의 피자 전문 브랜드 ‘치즈앤도우’가 판매하는 디트로이트 피자. 사진=롯데마트 |
롯데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오는 23일부터 디트로이트 피자를 판매한다.
롯데마트의 피자 전문 브랜드 ‘치즈앤도우’에서 판매하는 디트로이트 피자는 ‘마르게리따’와 ‘보스턴 쉬림프’ 총 2종으로, 기존 원형 피자와 달리 미국 디트로이트 피자만의 두껍고 바삭한 도우가 특징이다.
간편하게 들고 다니도록 피자와 사이드 메뉴, 음료, 피클, 소스가 함께 동봉된 핸드캐리형 패키지로 제공한다. 제품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등 총 20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마르게리따 1만5800원, 보스턴 쉬림프 1만6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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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CJ제일제당이 출시한 ‘비비고 본갈비탕’. 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이 신제품 ‘비비고 본갈비탕’을 출시하며 냉동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비비고 본갈비탕은 본갈비 부위를 사용했으며, 육즙과 육향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럽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능이와 표고버섯, 나박무, 양파, 마늘, 대파 등 6가지 채소 등을 우린 깊은 육수맛은 물론, 갈비 지방을 제거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 ‘CJ 더마켓’에서 오는 4월 9일까지 기획전도 연다. 단품·묶음 할인 외에도 추첨을 통해 80만원 상당의 화장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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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배상면주가가 온라인 전문몰 ‘홈술닷컴’을 통해 공개한 ‘느린마을막걸리 우드잔’. 사진=배상면주가 |
◇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목제 우드잔
배상면주가의 온라인 전문몰 ‘홈술닷컴’이 ‘느린마을막걸리 우드잔’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드잔은 가볍고 단단한 참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져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손잡이에 가죽끈이 달려있어 가방에 매달아 나들이·캠핑·백패킹 등 야외 활동에 가지고 다니기 적합하다.
우드잔 출시와 함께 홈술닷컴은 오는 31일까지 느린마을막걸리와 우드잔 묶음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도 한정 판매한다. 우드잔 판매가는 1만5000원, 용량은 2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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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네스프레소가 출시한 커피머신 ‘버츄오 팝’. 사진=네스프레소 |
네스프레소가 소형 커피머신 신제품 ‘버츄오 팝(Vertuo Pop)’을 내놓았다.
가로 약 13㎝, 세로 약 25㎝ 크기의 버츄오 팝은 무게도 3.5㎏로 가볍고 부피를 크게 차지하지 않으며, 망고·민트·레드 등 총 6가지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40㎖)부터 XL까지 5가지 용량의 커피 추출도 가능하다. 버츄어만의 ‘바코드 브루잉’으로 캡슐 바코드를 인식해 최적의 추출 방법으로 커피도 내린다. 제품 가격은 온라인 몰 기준 정상 판매가 2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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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프레시지가 선보이는 연타발 소곱찰 전골. 사진=프레시지 |
프레시지가 프리미엄 양대창 전문점 ‘연타발’의 인기 메뉴 소곱창 전골을 간편식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5월 판매한 연타말 밀키트 3종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쫄깃한 간양 슬라이스와 통통한 곱창, 고소한 대창 등을 담았다. 우거지와 버섯 등 다양한 채소와 매콤한 양념도 더했다.
제품은 2인분씩 개별 포장돼 여러 끼니에 나눠 먹을 수 있고, 물에 넣고 약 10분 동안 끓이면 완성된다. 코스트코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