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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취약계층 지원프로그램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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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진(가운데)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이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자 대상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자 지원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최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사회적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의 구체화와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담고 있다. 협약은 향후 1년간 유지되며 최대 2년까지 자동 연장된다. 16일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 지원을 위한 협력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익수 사장은 앞으로도 "민간·공공기관 상생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제고하고, 지원사업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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