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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롯데지주 |
롯데케미칼은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현재 대표이사인 신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신 회장은 현재 롯데지주·롯데케미칼·롯데제과·캐논코리아 등 4개 회사의 등기이사를 맡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과 황진구 기초소재 사업대표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로 했다. 강종원 재무혁신본부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또한 차경환 법무법인 평안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올렸다.
lsj@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