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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김제 주택 화재서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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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에쓰오일이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단독주택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김제소방서 고(故) 성공일 소방사(30세)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고 성공일 소방사는 지난 6일 오후 8시 33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의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하여 진화와 인명 구조 활동을 하던 중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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