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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무원 |
이번에 신설된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는 식품업계와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대상으로 열리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아이디어 발굴·기획을 담당하는 ‘인사이트 플래닝’ △영상·사진 촬영과 편집 등 콘텐츠 제작을 맡는 ‘크리에이터’ 두 부문으로 총 20명을 선발한다.
국내 거주하고 있는 만 19~25세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 중 개인 SNS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오는 19일까지 풀무원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눌러 연결되는 양식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3일 개별 문자나 이메일로 안내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열리는 발대식에 참가한 후 4월부터 8월까지 총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풀무원 제품은 물론 신제품을 먼저 체험해 볼 기회도 주어진다. 활동이 마무리된 후 평가를 거쳐 별도 부상도 추가로 수여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