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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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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1965가구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완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2.22 10:07

잔여가구 물량까지 100% 계약 완료
1순위 청약 경쟁률 최고 98.7대 1 기록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견본주택

▲롯데건설이 시공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100% 계약 완료를 달성했다. 사진은 고객들이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롯데건설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롯데건설이 시공한 경남 창원 의창구 사화동 일원의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지난 20일 완판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총 1965가구 규모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7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했으며 이후 부적격이나 계약 포기 등으로 나온 잔여 가구 물량은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해 100% 계약을 완료했다.

해당 단지는 견본주택 개관 당시 3일간 1만여명의 수요자가 방문했으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8.3대 1, 최고 98.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며 단지를 에워싸고 있는 사화공원의 조망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고급 커뮤니티 센터인 ‘캐슬리안 센터’도 조성된다. 도보로 대형마트, 아울렛, 영화관, 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고 LG전자, 현대위아, 한국GM 등 대기업 사업소(생산공장)가 들어선 창원국가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하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 단지에 인접해 있고 KTX창원중앙역, 창원대로, 창이대로 등 교통망도 갖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부동산 불황에도 완판을 했다"며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창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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